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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실금 치료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실금 치료방법 8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목차

 

  1. 배에 힘 주기
  2. 케겔운동
  3. 등 스트레칭
  4. 골고루 움직이기
  5. 바른 자세
  6. 방광 자극 음식 피하기
  7. 올바른 배뇨습관
  8. 자가 진단하기

 

 

1. 배에 힘 주기

 

요실금 치료방법 첫 번째는 '배에 힘 주기'입니다. 복부 근육에 힘을 주는 활동은 통증을 완와해주며 몸의 전반적인 자세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데, 내부 골반기저근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어깨를 뒤로 당길 때 배의 배꼽을 척추 쪽으로 살며시 당겨 주게 되면 근육들에 힘을 주는 것은 물론 머리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적절한 배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엉덩이와 등 하부, 골반 기저에서의 긴장과 압력을 줄여줍니다.

 

 

2. 케겔운동

 

요실금 치료방법 두 번째는 '케겔운동'입니다. 케겔운동은 요실금의 치료법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케겔운동을 하게 되면 약해진 골반 근육을 강화해주어 요실금을 완화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재채기나 기침, 뜀뛰기 등으로 복압이 오르면 소변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을 이 케겔운동으로 예방 및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케겔운동 하는 방법

1) 항문을 바짝 오므린 상태에서 10초 이상 유지 해줍니다.

2) 오므렸던 항문을 천천히 펴고 몇 초간 쉬어줍니다.

3) 이어서 1초 간격으로 항문을 오므렸다가 펴줍니다.

4) 이를 3회 연속 반복한 후 몇 초간 쉬어줍니다.

5) 이렇게 하루 30회씩, 오전과 오후, 취침 전에 각각 10회에 걸쳐 해주면 좋습니다.

 

3. 등 스트레칭

 

요실금 치료방법 세 번째는 '등 스트레칭'입니다. 척추후만증이란 등이 둥근 형태로 굽어버린 상태로, 길을 걸을 때 앞으로 기댄 채로 아래를 보거나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등이 굽은 형태가 지속되면 요실금과 골반기저근 약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을 때와 서 있는 때 자세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이 요실금의 통증을 완화함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등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은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폼 롤러를 활용하여 등을 풀어주고 지친 근육을 마사지해주는 방법이 있으며, 스쿼트 운동을 여러 번 해주게 되면 등 하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골고루 움직이기

 

요실금 치료방법 네 번째는 '골고루 움직이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나 조깅 등 앞으로 나아가는 활동에 익숙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몸은 다른 여러 가지 방향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러한 운동을 통하여 대부분 골반기저근을 기능적으로 관여시키게 됩니다. 똑바른 자세로 서서 몸이나 엉덩이를 돌려주거나 골반 기저에 엉덩이를 붙인다는 느낌으로 움직이거나 양옆으로 이동도 해보게 되면 근육 무리 간의 상호 작용을 개선해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부상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5. 바른 자세

 

요실금 치료방법 다섯 번째는 '바른 자세'입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근육에 관여되며 균형을 개선해주고 열량의 소모에 도움을주며 등 상·하부의 통증을 줄여줍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거나 어깨를 아래쪽으로 두고 앉아 몸을 앞쪽으로 구부린 자세가 지속 되면 골반은 부자연스러운 위치에 자리잡게 됩니다. 바른 자세는 머리는 몸과 엉덩이 위의 중심에 자리를 잡아야 하고, 턱은 안으로 들어가 있어야 하고 머리가 골반보다 더 앞이나 뒤로 나가 있지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골반의 위에 위치할 수 있게 자세를 교정하여 긴장이나 이완이 없이 근육을 기능적으로 관여시킬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등 하부의 근육이 긴장 하여 엉덩이가 튀어나오게 되면, 등 하부의 근육을 스트레칭해주어 몸이 적절히 설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6. 방광 자극 음식 피하기

 

요실금 치료방법 여섯 번째 '방광 자극 음식 피하기'입니다. 알코올 음료, 커피나 차, 카페인이 함유 된 제품, 매운 음식, 신맛이 나는 주스나 과일류, 초콜릿, 꿀, 설탕, 시럽, 인공 감미료 등과 같이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아야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올바른 배뇨습관

 

요실금 치료방법 일곱 번째는 '올바른 배뇨습관'입니다. 소변은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4-6번, 한 번 볼 때 250-350cc 정도의 양입니다. 만약 이에 비해서 소변량이 적거나 1~2시간 이내의 짧은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최소 3시간에 한 번, 1회에 250cc 이상의 소변을 볼 수 있게 훈련을 해야 합니다. 5분, 10분, 15분씩 소변을 참는 시간을 매일 천천히 조금씩 늘려 줍니다. 반대로 소변을 너무 참는 습관이 있다면 최소한 4시간에 한 번은 소변을 볼 수 있게 적절히 수분을 섭취해주어야 하며, 1회당 소변량이 400cc를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소변량을 재기 어렵다면 500cc의 빈 우유팩을 이용하면 됩니다. 소변이 샐 것 같아서 물을 덜 마시거나, 미리 걱정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8. 자가 진단하기

 

요실금 치료방법 여덞 번째는 '자가 진단하기'입니다.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자주 본다거나, 재채기를 할 때 소변이 새어버리거나, 소변을 잘 참지 못하고 화장실로 가는도중에 소변이 새어버린다면 요실금을 의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요실금은 유형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의 검진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간혹가다가 요실금을 진단 받으면 자신감이 하락하거나 우울감 등이 극대화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배뇨 습관 등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다시 일상의 즐거움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상 요실금 치료방법 8가지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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