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증상 (ft. 원인,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츠하이머 증상 (ft. 원인,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츠하이머는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와 더불어 치매의 3대 원인 질환으로 꼽히는데, 노인성의 치매의 약 7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알츠 하이머가 이제는 남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방심하고 사았다가는 언젠가는 우리 자신에게도 슬쩍 덮칠지 모르는 무섭고 위험한 질병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1.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2. 알츠하이머 치매의 증상

3. 치매 예방법

4. 알츠하이머 예방법

 

1.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뇌의 사망 신고'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는 뇌 세포가 죽어 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성 치매’의 주요 원인 중에 가장 흔한 형태이지만 노인뿐만 아닌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합니다. 알츠하이머라고도 불리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커다란 원인은 아밀로이드 단백질 덩어리가 쌓이면서 신경의 섬유가 서로 뒤엉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뇌의 염증, 영양의 부족, 수면의 부족, 알코올의 중독 등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평소에 규칙적 생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실제로 치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암 환자 보다도 많고, 사람이 일생동안 치매에 걸릴 확률은 대략 15% 안팎이나 된다고 합니다. 노인성 치매의 경우도 85세 이상 인구에선 절반 가량이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알츠하이머가 왜 걸리는지 정확하게 발견이 안되어서 의학계에서도 계속해서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2. 알츠하이머 치매의 증상

 

 

알츠하이머병은 그 증상이 나타나기 길면, 최대로 15년 전에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알츠하이머는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병을 진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 갖고 체크한다면 좀 더 빠르게 알츠하이머를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써 병의 진행을 늦출 수가 있을 것입니다.

 

1) 자동차 키 등 늘 가용하는 물건 위치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2) 중요한 약속을 잊는다던가, 익숙했던 길이 기억 안 나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3) 점점 점점 불안감을 나타 내며 우울증 그리고 폭력성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4) 매사에 자기중심적이 되며 남의 말을 잘 듣질 않습니다.

 

5) 두뇌 회전이 점차적으로 느려져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6) 인내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7) 피해망상증이 생기며 가족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도 기억을 하지 못 하게 됩니다.

 

8) 매사를 타인에게 의지하고, 시간과 장소, 사람에 관한 인지가 거의 없게 됩니다.

 

9) 한밤 중에 갑자기 일어나 배회하며,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게 되거나 떠들기도 합니다.

 

 

3. 치매 예방법

 

 

서유헌 교수는 현재 같은 속도로 연구가 계속된다면, 적어도 10년 안에는 획기적 치료제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치매 연구나 치료제의 개발의 과정에서 희망적인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예상보다 빨리 치매를 정복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치료보다 더 중요한 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기 이전에 미리 에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더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피해 주는 것과 만약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풀어버리는 일이 치매를 예방할 수가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얼마 전, 의사들이 말하기를,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적당하게 손도 움직이고, 머리도 써야 한다고 하였던 말이 생각납니다. 놀이로서는 ‘고스톱’을 쳐주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어디 고스톱뿐일까요? 종이접기, 색칠하기 등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창의적 놀이를 하는 것도 심신의 안정을 주고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생물학적인 나이로 젊음과 노년을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젊은 마음으로 부지런히 생각하고 배우고, 움직인다면 그 사람의 노년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현저히 늦게 올 것이고, 알츠하이머 치매 역시 피해 가게 되지 않을까요?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두 건강히 삽시다!

 

 

4. 알츠하이머 예방법

 

1) 귀리

 

 

알츠하이머 예방법 첫 번째!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귀리가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귀리의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이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베난쓰라마이(Avenanthramide, 이하 Avn)는 현재까지 보고된 곡물 중엔 유일하게 귀리에만 있는 물질로, 특히나 Avn-C의 항치매의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

 

알츠하이머 예방법 두 번째!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고스톱이나 종이 접기와 같이 손과 머리를 많이 쓰는 놀이를 즐기던지 평소에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서 심신 안정을 취해줍니다. 그리고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바로 푸는지, 아니면 쌓아두는지는 건강에 큰 차이를 줍니다. 특히 알츠하이머네 걸리지 않으려면 스트레스를 제때제때에 풀어 주어야 합니다.

 

 

3) 비타민C 섭취

 

알츠하이머 예방법 세 번째!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비타민 C를 평소 복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비타민C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혈관을 깨끗하세 해주는 역할뿐 아니라 합성 산소도 잡아 주기에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타민 C를 하루 2~3개씩을 꾸준하게 복용해주어야 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알츠하이머 예방법 네 번째! 알츠하이머를 에방 하려면, 규칙적 운동생활 습관입니다. 주 3회 이상 달리기 운동과 같은 고강도 운동을 20분씩 해주거나, 조깅과 같은 주 5회 중강도의 운동을 30분씩 하면 치매에 걸리게 될 위험이 1.82배 감소한다고 합니다.

 

 

5) 충분한 수면

 

 

알츠하이머 예방법 다섯 번째!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이며 충분한 양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유병률을 높이기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적정 수면시간은 8시간입니다. 현대인의 삶이 직업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야행성으로 바뀌게 되거나 충분한 양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는 환경이 많습니다. 그러나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최대한 양질의 좋은 수면 습관이 알츠하이머를 피해 가게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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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알츠하이머 증상 (ft. 원인, 예방법)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