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ft. 좋은 음식)

오늘은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증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갱년기는 질환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화현상 중에 하나이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극심한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사람을 일절 만나지 않는 대인기피증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질환을 불러올 수가 있어 갱년기를 필히 관리해야 합니다.

 

보통 호르몬은 20대를 전후로 약간씩 줄어들다가 40~50세가 되면 호르몬의 수치가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을 통하여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대처해야만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아래 설문지를 통하여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판단하여 확인해보세요.

 

 

 

▶ 목 차

 

1.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2. 갱년기에 좋은 음식

 

1.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1) 신체적인 증상

 

 

(1) 월경이 끝난 지 1년이나 되었다

(2) 얼굴이 뜨겁거나 야간에 땀을 흘린다

(3)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4) 가슴이 갑자기 두근거릴 때가 있다

(5) 관계 시 통증을 경험한다

(6) 관계시 쾌감이 줄어들고 만족도가 떨어진다

(7) 요실금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2) 심리적 증상

 

 

(1) 우울감을 주기적으로 느낀다

(2) 감정의 폭이 매우 크다

(3)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4) 사소한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5) 결정을 하는 게 힘들다

(6) 불과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지 않으며 건망증을 자주 경험한다

(7) 항상 불안하고 무서운 기분을 경험한다

 

위 두 가지 테스트에서 각 4개 이상 항목에 해당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을 하여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2.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 증상은 위 테스트 항목 이외에도 불면증, 근육통, 관절통, 요통, 안면홍조, 부종, 부정맥 등등 여러 가지가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단순히 약물치료보다는 평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더욱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의 원인이 호르몬 부족이기에 호르몬을 채워줄 수가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죠.

 

1) 석류

 

 

갱년기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석류 하면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석류에 들어있는 타닌의 성분이 혈압을 조절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에 커다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폐경기를 겪고 있는 홙의 경우에 혈관질환이 심해지기 때문에 석류를 아침마다 꾸준하게 먹어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2) 우유

 

갱년기에 좋은 음식 두 번째! 어릴 때부터 먹던 우유가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라니까 우습죠? 갱년기 증상 중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이 의외로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야 인체가 회복을 하며 힘을 내는데 잠을 자지 못하니까 매번 무기력함을 느끼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을 얻게 되어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우울증, 불면증, 공포감, 불안감에 대하여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트립토판은 우유 이외에도 요구르트나 치즈, 달걀, 견과류 혹은 생선에도 있다고 하므로 평소 식단에 넣어 먹는다면 갱년기도 거뜬히 이겨낼 수가 있을 거예요.

 

 

3) 콩

 

갱년기에 좋은 음식 세 번째!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을 보면 요실금이 등장을 하는데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경험한다고 해요. 3명 중 1명꼴로 겪는 요실금은 일상의 생활에 지장을 주다 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우울증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콩을 먹으면 이러한 상태를 개선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콩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이소플라본이 있는데 이것이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비슷해서 몸을 따스하게 하여 신체를 건강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냉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도 커다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자두

 

갱년기에 좋은 음식 네 번째! 자두는 평소에 자주 먹지를 않는 음식입니다. 자두에도 마늘 같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가득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슈퍼푸드에 보통 들어있는데 이것이 여러 가지의 질환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두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체중이 감소하여서 자연스레 건강한 신체를 얻게 되는데요. 붕소의 성분까지 들어있어 여성호르몬을 더더욱 활발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5) 크랜베리

 

갱년기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베리류는 이미 몸에 좋다고 잘 알고 있죠? 그중에서도 크랜베리는 우리의 몸에 침투하는 세균들을 막아주어 각종의 질환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의 경우에 방광염과 같은 생식기 질환에 많이 노출이 되는데 크랜베리가 이런 것을 방어해준다고 하네요.

 

 

6) 하수오

 

 

갱년기에 좋은 음식 여섯 번째! 하수오는 약초처럼 떫으면서도 쓴 맛을 지니고 있어 당연히 몸에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하수오를 먹게 되면 피로감이 해소되며 우울증이나 신경 예민, 불면증이 해소되어서 삶의 질을 되찾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하수오는 오랫동안 먹을 경우에 정력도 증가하여 남성 갱년기를 겪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갱년기는 정말 피해 갈 수 없으면 이렇게 각종 건강을 주는 음식이라도 섭취를 해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라도 알면 덜 아플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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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