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풍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풍은 과거 풍족한 생활을 하며 앉아있게 되는 시간이 많은 왕들이 잘 걸리게 되는 병 중 하나였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회식 문화가 익숙한 중장년층에게 있어서 발병률이 높은편이었는데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탓에 젊은 연령에도 발병률이 높아지게 되고 있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요즘은 통풍이 특정 연령층에만 국한이 되어있지 않으며 현대에는 과거와 다르게 생활이 풍족해졌기에 더이상 왕 같은 높은 계층의 병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도 많이 걸리는 병이기에 통풍이 왕들의 병이라는것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통풍 증상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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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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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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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결절성 통풍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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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예방법
1. 통풍이란?
통풍이 걸리는 이유는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퓨린 물질'의 대사물 '요산'이 몸안에 과도하게 쌓여 통풍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산이 우리몸에 잘 배출되지 못하며 몸안에 너무 많이 만들어지면 관절 또는 관절 주변에 날카로운 결정들을 만들어서 그 결정이 관절이나 관절의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통증 및 관절이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2. 통풍 증상
통풍 증상은 보통 관절에 주로 생기나 통풍으로 인한 합병증은 전신에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혈압,당뇨,심장병,뇌졸중 같은 질병이 생길 수가 있으므로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통풍 증상 초기 고요산혈증과 급성의 통풍성 관절염(통풍 발작)
초기에는 무증상 고요산혈증이 나타나곤 합니다. 이는 혈중 요산 수치는 높게 측정이 되지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를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더 진행된다면 엄지발가락, 무릎, 발목의 관절에 한 두마디 정도 아프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통증이 가라앉다가 재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잠들기 전에 밤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통풍이 생기게 된 관절은 염증으로 열이나거나 부어오르거나 붉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이러한 증상이 일주일 내로 완화가 되었다가 다시 반복하는 것을 반복한다는것이며 완화가 되는 시기에 완치되었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풍의 경우 완치가 없으며 발작기 및 잠복기가 반복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어가는 증상을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관절에서 발작이 나타나며 엄청난 통증을 수반을 하는 만성 통풍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즉 통풍 증상은 무증상의 단계부터 세심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통풍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의 재발률은 60%이며 2년 이내 재발을 할 확률은 78%라고 합니다. 발작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 역시 방치하면 안되며 꼭 지속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3. 만성 결절성 통풍 증상
통풍 발작이 반복이 될 경우 통풍 결절이 나타나 손 및 발쪽에 침범해 관절을 파괴하는 파괴성의 관절병증과 만성 2차성 골관절염을 야기합니다. 급성 통풍 관절염을 관리를 잘 못하게 되거나 방치할 경우 통풍은 만성 결정성의 통풍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4. 통풍 예방법
통풍 증상은 결국 요산 과다의 생성이나 요산의 배출 감소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과음 , 과식을 피해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것이 중요하며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주는것이 좋고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셔서 이뇨작용으로 요산이 잘 배출될 수가 있게 해줘야 통풍의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퓨린이 많은 음식또한 피해주어야만 합니다. 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 등등과 내장,간쪽을 비롯한 동물의 내장에 퓨린이 많고 새우젓,맥주에도 RNA와 DNA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음식을 오래 섭취를 할 경우 요산이 많아질 수가 있으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풍에 좋은 음식은 쌀과 저지방 우유, 고구마, 메밀, 감자, 밀 그리고 보리 등이 좋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섭취를 하면 통풍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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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통풍 증상 및 예방법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