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왼쪽 옆구리통증 원인 (ft. 증상,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우리는 신체에서 어떠한 통증을 느낍니다. 잠깐이 아닌 장기간 그러한 통증이 지속이 된다면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통증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있다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을겁니다. 아래에서 왼쪽 옆구리통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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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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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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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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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간 신경통
1. 대상포진
첫 번째로 왼쪽 옆구리통증을 의심할 수가 있는 병은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3명 중 1명은 일생동안 1회는 걸릴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과거 수두에 걸렸다거나 예방 접종은 맞은 이들은 평생에 걸쳐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있게 됩니다. 바로 이 바이러스가 신체의 면역성이 눈에 띄게 낮아졌을 때에 재활성화되어 몸에 이상을 만들게 되는 것이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은 신경이 있는 몸 어디서든지 발병을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몸의 한쪽에서 따끔거리는 통증 및 붉은 발진 그리고 발열 두통 등의 몸살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와중에 왼쪽 옆구리통증을 호소를 할 수도 있으며 수포가 올라옵니다. 수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이런 증상이 사라져도 지속적인 신경통이 남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한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극심한 신경통이 잇따르기에 진통제도 함께 처방됩니다. 병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적으로 담당의와 상의하며 병에 관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요로감염
두 번째로 왼쪽 옆구리통증을 의심해볼 수가 있는 질환은 요로감염입니다. 비뇨기계는 신장과 요관, 방광 그리고 요도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뇨기계의 한 부분이 세균에 의하여 감염되는 것이 요로감염입니다. 방광 이하 부분에서 발생을 하는 하부요로감염과 신장, 요관에 발병을 하는 상부 요로감염으로 이루어져 있고 급성 방광염은 요로감염의 제일 흔한 경우입니다.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거나 화장실을 제시간에 못 가는 이들에게 번번히 일어납니다. 80 퍼 이상이 대장균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요도감염의 증상은 감염 부위에 따라서 다릅니다. 방광에 감염되어 방광염이 발생을 한 경우는 잔뇨 느낌과 더 불어서 소변 중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요관염 등 상부 감염은 전신에 이상의 증상이 일어나며 더불어 왼쪽 옆구리통증 또는 허리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전신에 감염이 일어나게 될 수 있으니 빠르게 병원에 방문을 하여야 합니다. 항생제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에 물을 많이 마시고 배뇨를 참지를 않는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3. 신장결석
세 번째로 왼쪽 옆구리통증을 의심을 해 볼만한 질환은 바로 신장결석입니다. 저 돌덩어리가 요도를 통해서 나온다는 거것이 믿어지시나요? 신장결석이란 소변 안에 들어 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되어서 마치 돌과 같은 형태를 이루어서 콩팥 안에 생겨서 여러 가지의 문제를 일으키는 병을 이야기합니다.
신장결석의 원인을 무엇일까요? 감염 혹은 음식물 또는 신체의 상태변화에 따라 칼슘이나 수산, 요산 같은 요소들의 농도가 증가했을 때에 소변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결정으로 쉽게 만들어지도록 되며 이 중에서 칼슘 농도 증가로 인한 신장결석이 제일 흔한 원인입니다.
신장결석의 증상은 결석의 크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돌의 크기는 사진에서 보듯이 모래알의 크기부터 새알의 크기까지 다양한데 모래알의 크기만큼 작은 크기들은 소변을 눌 때에 자연스럽게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정 크기 이상이 되고 나면 왼쪽 옆구리통증부터 배 및 생식기까지 통증이 이어 지기도 하고 소변을 자주 보고 싶으며 심각하면 혈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장결석은 재빨리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돌의 크기가 작다면 많은 수분을 섭취하여 자연배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일정 크기의 이상의 돌이 생긴다면 돌을 부수는 충격파의 치료 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을 평소에 많이 마시게 되는 습관은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가공식품을 줄이고 칼슘의 섭취를 늘려주는 등 여러 가지의 식습관적인 변화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4. 늑간 신경통
마지막으로 왼쪽 옆구리통증의 원인으로 늑간염과 늑간 신경통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 뼈를 우리는 갈비뼈라 합니다. 이 갈비뼈를 구성하는 늑골과 늑골의 사이를 늑간이라고 합니다. 늑간 신경통은 이러한 늑간에 염증이 생겼다거나 신경에 손상이 가해진 것을 의미 합니다. 주로 가슴 부위에 수술 경력이 있다거나 갈비뼈 골절 또는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등 에 의해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늑간 신경통의 증상은 사람마다 무척 다르게 나타납니다. 등 통증 , 왼쪽 옆구리통증 그리고 가슴 통증 등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제일 대표적인 증상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게 되거나 내쉴 때 가슴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별 다른 이유 없이 겨드랑이에서부터 옆구리까지 통증이 나타난다면 의심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에는 늑간에 있는 염증을 완화를 시키는 목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으며 통증이 심각하고 신경에 문제가 존재한다면 신경차단을 목적으로 주사의 처방이 가능합니다.
늑간 신경통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자세를 취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시간이 될 때에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왼쪽 옆구리통증의 종류와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낯선 통증에 너무 염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병을 키우지 않고 빨리 병원을 가서 확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무시를 하면 안 됩니다. 지금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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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왼쪽 옆구리통증 원인 (ft. 증상, 치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